전북대학교 GTEP사업단은 지난 2001~2006년까지 TI(Trade Incubator)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책정하고, 전국 10개 대학을 선정하여 동 사업단을 운영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국 최우수사업단으로 1회 선정된 바 있으며, 우수 사업단으로 2회 선정된 바 있습니다. 2007년부터 2014년도까지 새로운 명칭인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2015년부터 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GTEP)인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으로 현재까지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 교육이 자칫 상아탑의 이미지에 묶여 학술적인 측면에 치우침으로써 사회가 요구하는 실용적 측면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본 사업단은 재학생들에게 무역실무교육, 외국어훈련, 무역현장실습기회(국내외)를 제공함으로써, 첫째, 무역업계의 Needs를 충족하는 글로벌무역전문인력의 양성, 둘째, 전북지역내 중소업체에 대한 수출업무지원 및 수출확대에 기여, 셋째, 졸업생들의 취업확대, 넷째, 인문사회계열의 산관학협력의 활성화 등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전북대 GTEP사업단은 지역특화 청년무역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며 지역사회와 우리나라의 무역 진흥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